[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5일 유럽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미국 원유생산량이 줄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한 데 따른 것이다.
독일 닥스지수는 0.2% 상승 개장했고, 영국 FTSE100지수는 0.1%,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지수는 0.2% 상승하며 장을 시작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거래일 대비 2.2% 오른 배럴당 44.73달러를 기록하며 배럴당 45달러대에 근접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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