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기업실적과 유로존 경제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면서 유럽 증시는 4일 약세를 보이며 개장했다.
이날 오전 8시 7분(현지시간) 현재 영국 FTSE10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0% 하락한 6160.62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프랑스 CAC40 지수는 0.08% 하락한 4368.64에 거래되고 있다.
독일 닥스지수는 전일과 같은 9926.78에,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지수는 0.09% 하락한 2971.63을 기록하며 거래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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