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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어린이날을 맞은 5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근정전 앞에서 시민들이 '조선 5백년 마지막 왕실축제 1892, 왕의 잔치'를 관람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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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6.05.05 16:02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어린이날을 맞은 5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근정전 앞에서 시민들이 '조선 5백년 마지막 왕실축제 1892, 왕의 잔치'를 관람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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