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미국 노동부가 올해 1분기 비농업부문 노동생산성이 1.0% 하락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문가 전망치 1.3% 하락을 상회하는 수치다.
같은 기간 단위 노동비용 지수는 4.1% 상승했다. 이 역시 전문가 예상치 3.3% 상승을 웃도는 수치다.
한편, 전분기 발표된 노동생산성은 2.2% 하락에서 1.7% 하락으로 수정됐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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