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1시 구청 주차장서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3일 오전 11시 구청 주차장에서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구는 봄맞이 제철 농·축·수산물과 봄꽃 식물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직거래 장터를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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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터에는 28개 지역에서 35명의 생산자가 참여해 한우·한돈, 과일, 봄나물, 화훼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판해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제철에 맞는 농축수산물, 봄꽃으로 행복한 가정의 달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장터를 마련했다”며 “땀 흘려 키우신 생산물들을 남김없이 판매하길 바라고 주민 여러분께서도 알뜰하게 구매, 건강과 맛 모두 챙겨 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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