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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공간정보 융복합 창업 페스티벌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국토교통부는 오는 27일부터 공간정보를 활용한 융복합 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 등 약 80여명을 대상으로 1박2일 합숙형 프로그램인 '공간정보 융복합 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 참여자들은 국가 공간정보 정책, 드론 및 자율주행 등을 활용한 공간정보 창업, 비즈니스 모델 업그레이드 및 자율적 융복합 프로그램을 통해 관련 비즈니스 아이템을 고도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지난 2014년 제1회 캠프에 참여한 바오미르는 융복합 프로그램 과정에서 팀을 이룬 벤처기업과 기업인수합병(M&A)을 하고 중국시장에 진출해 약 4배의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지난해 참가한 모스는 융복합 과정에서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 발굴과 신규 인력 채용, 펀딩자금 확보 등을 통해 법인 설립 전 3억원 가량 매출 계약고를 올리기도 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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