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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타, 디지털방송장비 셋톱박스 생산 및 수출 사업 중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마제스타는 2일 디지털방송장비 셋톱박스 생산 및 수출 사업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3억6500만원 규모로, 최근 매출액 대비 1.03%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STB 사업부의 지속적인 적자로 인한 수익성 악화로 생산을 중단한다"며 "STB사업 중단으로 인한 매출의 영향은 없으며, STB 사업 유지를 위해 필요한 비용지출이 줄어 손익구조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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