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기승 부리는 봄철,
영유기 알레르기 질환 악화 우려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봄철에는 큰 일교차 및 꽃가루와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 자녀를 둔 엄마들의 걱정이 커지는 시기다. 영유아 시기의 알레르기는 추후 성인형 알레르기로 진행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12개월 이하의 영유아들에게 주로 발생하는 알레르기는 식품 알레르기나 아토피 피부염이 있으며 조기 예방을 위해서 4~6개월까지는 가능하면 모유를 먹여 아기 장의 부담을 줄이되 완전 모유 수유가 어려울 경우 부분 가수분해분유 또는 완전 가수분해분유가 도움이 된다.
이에 국내 유일의 부분 가수분해분유 ‘매일유업 앱솔루트 센서티브’는 알레르기 가족력이 있거나 배앓이 또는 영아산통이 있는 민감한 아기를 위해 분유 교체를 고려하고 있는 엄마들이 미리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앱솔루트 센서티브 체험단’을 운영한다.
오는 20일까지 모집하는 이번 체험단은 생후 12개월 이하의 민감한 아기를 둔 엄마라면 매일아이 홈페이지에서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체험단 발표는 10일과 17일, 24일 총 세 차례에 걸쳐 발표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250명에게는 앱솔루트 센서티브 1~3단계 스틱 분유를 10개입 2팩씩 증정한다.
또한 앱솔루트 센서티브를 체험한 후 6월30일까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우수 후기를 남긴 20명에게는 매일 포인트 5만점과 소아 알레르기에 관한 도서 '어린이 알레르기를 이겨내는 101가지 지혜(대한소아알레르기및호흡기학회 저)'를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앱솔루트 센서티브 체험단 2차 모집은 5월 말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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