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코스닥 지수가 장 초반 700선을 돌파했다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상승폭을 반납하고 다시 주저앉고 있다.
2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63포인트(0.23%) 내린 698.14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개인이 121억원 순매수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5억원, 34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종이, 목재(0.61%), 음식료, 담배(0.58%), 건설(0.15%) 등이 상승하고 있고 기계장비(-0.64%), IT부품(-0.42%), 화학(-0.13%), 제약(-0.08%) 등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서는 코미팜(4.16%), 파라다이스(0.58%)만 상승하고 있고 동서(-1.71%), 셀트리온(-0.80%), 카카오(-0.60%), CJ E&M(-0.45%) 등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중이다,
상한가 1개 종목 포함 387개 종목이 상승 중이고, 하한가 없이 606개 종목이 하락중이다. 115개 종목은 보합.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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