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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레인보우 프리즘' 미들 케이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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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앱코(대표 이태화)는 사이버틱한 PC 케이스인 레인보우 시리즈의 최신작 '레인보우 프리즘 튜닝 LED 컨트롤'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레인보우 프리즘에는 사용자가 셋팅한 광원 모드나 지정한 LED 색상을 모듈이 기억해 그대로 유지시키는 '유저셋팅 기억기능'을 적용시켰다.

또 후면의 토네이도 RGB 팬도 사용자가 컨트롤할 수 있도록 해 통일된 색상의 광원연출을 가능케했다. 이와 함께 광원 오프(Off) 시에는 후면 팬의 회전을 유지하면서 불빛 만 동시에 끌 수 있는 '토탈 광원모드 동기화'를 구현했다.


앱코는 최근 개발한 신형 광원 컨트롤러 기능을 이번에 출시한 프리즘 시리즈와 레인보우S 시리즈 등 모든 시리즈에 적용시켰다.

이번에 블랙과 화이트 버전으로 출시된 앱코의 레인보우 프리즘 케이스는 5만원대 중반 가격대의 미들타워 케이스다. LED색상 고정모드와 그라데이션 컬러 체인지 모드 및 컬러 점멸 체인지 모드, 그리고 광원 오프 모드까지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다채로운 광원 효과 컨트롤이 가능하다.


앱코 레인보우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별도의 비용이나 수고 없이도, 마치 전문가의 손을 거친 듯한 화려한 튜닝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외에도 파워와 HDD 가림막 내부 구조를 통해 조립 편의성과 폭넓은 부품 호환성을 확보했다. 전면/상단에도 각각 120mm 쿨러를 기본 제공(후면 팬 포함 총 3개)해 쿨링(냉각) 성능도 우수하다. 또 전면과 상단, 하단 전체에 각각 먼지필터를 제공하여 깔끔한 내부공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세심함도 갖췄다.


섀시 전면의 타공부와 파워 가림막 부위에 240mm 일체형 수냉식 라디 듀얼 구성이 가능하고, 타워형 쿨러는 최대 161mm 크기까지, VGA는 최대 360mm 길이까지 장착 가능하다. HDD 2개와 SSD 2개 등 총 4개의 저장장치 설치할 수 있다. 제품 상단에는 광원 컨트롤 버튼과 2채널 팬컨트롤 스위치를 비롯해 전원버튼과 리셋버튼, USB3.0 1개와 USB2.0 2개가 오디오포트와 함께 구성됐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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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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