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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투게더광산 신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신창동 지사협’)가 4월 28일 분유, 기저귀, 물티슈, 흔들침대(바운서) 등 육아용품을 마련해 네 가정에 전달했다.
신창동 지사협은 올해 ‘아이사랑 해피맘 지원사업’을 주요 정책 중 하나로 설정해 추진하고 있다. 육아용품은 신창동 지사협 위원들과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마련한 것.
조규봉 신창동 지사협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임신부와 영유아, 아동세대를 지원하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복지망을 촘촘히 구성해 신창동을 따뜻한 복지공동체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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