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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인파에 고속도로 양방향 정체…5~6시 최고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오후 9~10시 경 해소될 것 기대

나들이 인파에 고속도로 양방향 정체…5~6시 최고조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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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4월의 마지막 주말인 30일 나들이객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모두 정체구간이 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정체구간은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면온나들목에서 평창나들목 18.7㎞ 구간,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잠원나들목에서 만포나둘목 19㎞ 구간, 서해안고속도로는 서평택나들목에서 행담도휴게소 구간 22.7㎞ 구간 등이다.


상행선의 경우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동탄분기점~수원신갈나들목 등 16.9㎞ 구간이 시속 30㎞ 이상 속도 내기 어렵다.


도로공사 측은 이날 차량 26만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갔고 18만대가 더 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도권에 들어온 차량은 20만대이며 22만대가 추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하행선은 당초 기대한 오후 3시보다 정체가 늦게 풀릴 것으로 보이며 상행선 정체는 5~6시 최고조에 이르렀다 오후 9~10시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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