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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16년 근로자의 날’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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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16년 근로자의 날’기념행사 개최  우기종 전남 정무부지사가 30일 오전 화순군민회관에서 열린 제126회 근로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 근로자에게 시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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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 결의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제126회 ‘근로자의 날’기념행사를 한국노총 전남지역본부(의장 이신원) 주관으로 30일 화순군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우기종 전남도 정무부지사, 이신원 한국노총 전남지역본부 의장, 석동헌 전남경영자총협회상임부회장, 김양현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박봉순 화순부군수 등 노사정 대표와 관계자, 근로자와 가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하기 좋은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정부포상 대상자로 선정된 한국노총 전남지역본부 김문수 상임부의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고, 금호고속(주) 윤영돈 차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 성광기업노동조합 라종열 위원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 류인철 팀장과 전국우정노동조합 전남지방본부 김주형 위원장이 각각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우기종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2008년부터 2015년까지 8년 연속 고용노동부 노사상생협력 부문 평가에서 최·우수 광역자치단체로 선정된 것은 노사 간 상생협력이 이루어낸 결과다”며 “앞으로도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곳이 되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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