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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차 ICT 정책해우소 개최, 스마트 농업 과제 성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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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미래창조과학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농업·ICT 창조비타민 성과보고회'를 주제로 제13차 ICT 정책해우소를 공동 개최했다.


'창조비타민 프로젝트'는 과학·정보통신을 사회 각 분야에 접목하는 융합사업이다. 두 부처는 그간 농업분야의 현안해결과 융합신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 과제를 발굴·추진해왔다.


이날 회의에는 최재유 미래부 2차관, 여인홍 농식품부 차관을 비롯해 농업 및 ICT 전문기관, 기업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 스마트 농업 활성화를 위한 창조비타민 과제의 성과와 향후 확산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최재유 미래부 2차관과 여인홍 농식품부 차관은 “ICT 융합기반의 스마트 농업이 바로 우리 농업의 미래”라는 점에 의견을 모으고, “스마트 농업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두 부처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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