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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지진희가 SBS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가제)에 남자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29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지진희가 SBS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지진희는 이번 드라마에서 5급 공무원 고상식 역을 맡았다. 시청 환경시설과 과장인 그는 악연으로 얽힌 방송사 책임 프로듀서 강민주(김희애 분)와 사랑을 키워나가게 된다.
한편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2012년, 2014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드라마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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