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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지진희가 4살 연하 아내를 공개하면서 그의 러브스토리가 조명받고 있다.
9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슈퍼능력자 아내를 둔 스타들'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진희와 그의 아내 이야기가 방송을 탔다. 당시 지진희는 과거 포토그래퍼의 어시스트로 일하고 있었으며 그의 아내는 스튜디오로 졸업 작품을 찍으러 왔다.
지진희가 그의 아내를 보자마자 반해 적극적으로 구애를 펼쳤고 그가 배우로 전향한 후 뒤에서 꾸준히 자신의 곁을 지킨 아내와 6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지진희의 아내는 과거 굴지의 광고 회사에서 실력파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고, 디자인 회사의 차장까지 역임한 커리어 우먼이라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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