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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허이재가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를 통해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28일 소속사 bob스타컴퍼니에 따르면 허이재는 29일 '우주의 크리스마스' 상영과 더불어 열리는 관객과의 대화(GV)행사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우주의 크리스마스'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자리다.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에서 젊은 우주 역을 맡은 허이재는 첫 사랑을 겪으며 진정한 사람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섬세한 연기를 펼친다.
지난 2009년 '걸프렌즈' 이후 7년 만의 스크린 복귀로 그는 소속사를 통해 "그간 연기에 대한 목마름으로 다시 연기 활동을 시작하고자 용기를 냈다. 부족하지만 다시 신인의 자세로 더욱 겸손하게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이재는 28일 열린 전주국제영화제에도 참석해 변함없는 여배우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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