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유인나 '볼륨을 높여요' 하차에, PD "KBS 역대 최고의 DJ" 극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3초

유인나 '볼륨을 높여요' 하차에, PD "KBS 역대 최고의 DJ" 극찬 유인나. 사진=스포츠투데이DB
AD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배우 유인나가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 '볼륨을 높여요'에서 하차 소식을 전한 가운데, 김용호 PD가 그를 극찬했다.

유인나는 27일 방송된 KBS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눈물을 쏟으며 직접 프로그램 하차 소식을 알렸다.


그는 "라디오 DJ로서의 유인나를 잠시 내려놓게 됐다"며 "'이 방송을 만나려고 태어났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아했던 일이었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펑펑 쏟아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볼륨을 높여요' 연출을 맡고 있는 김용호 PD는 한 매체를 통해 "유인나는 청취자들로부터 '유디(유인나+DJ)', '꿀디(꿀목소리+DJ)' 등 많은 애칭으로 불리는 인기 진행자였다"고 입을 열었다.


또한 그는 "젊은 청취자들에게 '선호도 1위'로, 라디오국 PD들에게는 'KBS가 배출한 역대 최고 DJ'라는 평을 받았다"고 칭찬을 전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