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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가수 비투비의 육성재와 레드벨벳 조이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차한다.
26일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제작진 측은 육성재와 조이 커플이 우결에서 하차를 확정지었지만 아직 마지막 촬영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육성재와 조이는 지난해 6월 합류해 귀여운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내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서로 스케줄이 바쁜 와중에도 우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 이들의 하차 소식에 팬들은 아쉬워하고 있다.
이들의 하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우결의 '하차설→부인→하차 공식화'가 또 한 번 벌어졌다며 갑론을박을 보이고 있다. 지난 3월 육성재·조이 커플도 하차설이 불거졌으나 부인한 바 있다.
현재 '우결'에는 조세호·차오루, 에릭남·솔라 커플이 출연 중이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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