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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노후차 특별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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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환경부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차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4주간 12명의 점검반이 서울시내 주요학원가, 관광버스 주정차구역 등의 노후 경유차를 광투과식 매연측정장비로 점검한다.


휘발유차의 경우 6월 10일까지 8주간 수도권 주요 간선도로와 고가교 진출로로 12명의 점검반이 배출가스 원격측정장비로 점검에 나선다.


적발된 차량들은 개선명령에 따라 부품 교체나 부품 크리닝 등 전문정비 후 확인검사를 받게 된다. 또는 정부지원에 따라 엔진개조 등 조기폐차 된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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