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이란 경제 개방에 따른 수주 기대감으로 건설주가 강세다.
28일 오전 9시59분 현재 GS건설은 전장 대비 1500원(5.30%) 오른 2만9800원을 기록중이다. 현대건설(2.44%), 대우건설(2.79%), 동부건설(6.15%) 등도 오름세다.
정부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건설사들은 이란에서 약 35조원(약 305억달러) 규모의 공사를 수주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근혜 대통령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이란 순방에 나선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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