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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이영애 상임감사가 (사)한국특허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사)한국특허학회는 특허에 관한 인식개선과 특허출원 활성화 등을 통해 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99년 10월 7일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이날 취임식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으며, 취임식과 함께 우수 중소기업의 특허ㆍ실용신안 등록제품 전시회가 함께 개최됐다.
이 감사는 "현재 지식재산권 보유 및 활용에 따라 국력이 결정되고 있다"며 "잠들어 있는 특허를 찾아내어, 새로운 기술을 찾는 중소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감사는 지난 21일 2016년 공공기관 최고감사인 워크숍에서 (사)한국공공기관감사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감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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