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컨콜]LG이노텍 "소니 지진피해로 인한 반사이익 없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LG이노텍은 27일 2016년 1분기 실적 발표에 이은 컨퍼런스 콜에서 "소니 지진 관련 보도 이후 다각도로 역량 확인하고 있다"며 "소니의 주 생산지가 중국 광저우기 때문에 LG이노텍이 얻을 반사이익에 대해서는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소니의 센서 공장은 나가사키와 구마모토에 있는데 LG이노텍과 관련된 모델은 주로 나가사키 쪽"이라며 "나가사키 공장은 생산을 재개한 상태"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직 생산을 재개하지 않은 구마모토는 LG이노텍 생산 모델과 연관된 부분이 극히 적다"고 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