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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영화 '곡성'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 69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공식 초청된 나홍진 감독의 영화 '곡성'은 배우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 쿠니무라 준 등이 출연한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의문의 사건', '기이한 소문'을 색으로 표현한 듯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배우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가 긴장감 도는 시선과 눈빛을 드러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영화 내용을 궁금해 지 않을 수 없게 한다. 무엇보다 강가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외지인역의 쿠니무라 준의 모습이 가장 미스터리해 보인다.
한편, 영화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으며 오는 5월12일 개봉할 예정이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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