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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새마을금고중앙회는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강원도 명예도지사로 위촉돼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명예도지사 위촉패를 전달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신 회장은 강원도 지역 새마을금고 출신이면서 새마을금고중앙회장으로 강원도 발전에 크게 공헌한 공로로 명예도지사에 위촉됐다.
신 회장은 춘천 중부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제5대·제6대 춘천시의회 의원, 새마을금고연합회 강원도지부회장을 거쳐 현재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지난해 '고성군 새마을금고 연수원 건립'을 적극 추진해 강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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