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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빛고을청년봉사단 13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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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빛고을청년봉사단 13기 봉사활동 광주지역 종합 생활정보미디어 사랑방이 24일 남구 양림동에서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 제 82호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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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지역 종합 생활정보미디어 사랑방이 24일 남구 양림동에서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 제 82호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공부방 82호의 주인공은 편모 가정 슬하 중학교 3학년·초등학교 6학년 남매. 부모님이 이혼하신 뒤로 어머님 손길에서 자라는 두 남매에게 아늑한 공부방을 선물해주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사랑방 사내 봉사동호회 나누리 회원과 광주재능기부센터 장우철 사무처장, 손평길 이사, 박미경 사무처장, 자발적으로 참가한 재능기부자 그리고 지난 26일 발대식을 열고 활동에 들어간 광주시 빛고을청년봉사단 13기 청년회원 등 20여 명의 재능기부자가 참가했다.


공사는 오랫동안 관리를 하지 못한 집안을 정리한 다음, 방의 장판과 도배를 새로 하고 가구를 들여놓았다.


한편 사랑방은 지역 나눔문화 실천의 의미로 씨앗기금 1억3000만 원을 출연, 2013년부터 아이들의 희망의 꿈터인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랑의 공부방’은 현재까지 총 82곳을 꾸몄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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