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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가수 리사-이규창 부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리사 이규창 부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리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감을 털어놨다.
그녀는 "벌써 결혼한 지 2주가 되어가는군요. 결혼한 게 아직은 실감나지 않고 그냥 아침에 깨면 누가 옆에 있어서 아직은 깜짝 놀라는 하루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리사와 이규창 결혼식 당일 사진. 서로의 손을 다정하게 맞잡으며 웃고있는 부부의 모습과 화기애애한 식장의 분위기가 잘 어우러진다.
한편 리사는 2003년 가요계에 데뷔해 뮤지컬 ‘투란도트’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11일 이규창 키노33 엔터테인먼트 대표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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