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정양호 조달청장, 해외조달시장 진출 ‘㈜삼명테크’ 방문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정양호 조달청은 22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삼명테크를 방문,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해외시장 진출과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는다.


삼명테크는 ‘전기온돌시스템’을 생산해 러시아와 일본, 중국 등지에 수출하는 기업으로 지난 2010년에 이어 올해 4월 정부조달 우수제품 지정을 받은 바 있다.

특히 2014년 조달청 해외조달시장 진출기업(G-PASS 기업)에 선정된 이래 국내외 전시회 등에 참여, 지난 한 해 동안 러시아에만 500만 달러 이상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정 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술개발과 수출에 힘쓰는 업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격려하며 “조달청은 중소기업이 힘들여 개발한 기술이 국내 조달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