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천상의 약속' 조혜선, 이유리에 "진짜 나연이면 살아줘서 고맙다"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천상의 약속' 조혜선, 이유리에 "진짜 나연이면 살아줘서 고맙다" 천상의 약속 이유리 사진=KBS 캡처
AD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천상의 약속' 조혜선이 이유리에 대한 의심을 드러냈다.

2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연출 전우성) 57회에서 이은봉(조혜선)이 백도희(이유리)에게 만남을 청했다.


이날 이은봉은 백도희에게 다급히 전화를 걸어 다짜고짜 "집으로 가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백도희는 "불필요한 만남은 그만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이은봉은 "도희 씨 어머니가 전화했다. 나연이(이유리) 납골당을 묻더라"며 "도희 씨 닮은 우리 나연이 한 번 보고 싶으셨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백도희는 "그게 다냐. 다른 얘기는 없었냐"고 다급하게 물었다.


이은봉은 "혹시 두려운 것 있냐"며 "강태준(서준영)도 저 찾아와서 도희 씨한테 나연이 보인다고 혼란스러워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당신이 백도희라도 좋고, 나연이라도 좋다. 백도희면 나연이 닮아줘서 고맙고, 혹시라도, 혹시라도, 당신이 진짜 우리 나연이면 살아줘서 고맙다"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