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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택 중기중앙회장,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삼덕통상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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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택 중기중앙회장,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삼덕통상 방문 부산의 신발제조인 삼덕통상은 기능장제도를 통해 꾸준히 청년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 사진 왼쪽 두번째 문창섭 삼덕통상 회장, 왼쪽 세번째는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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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1일 부산의 대표적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인 삼덕통상(대표 문창섭)을 방문해 부산지역 고용창출 일선에 있는 기업의 실태를 파악하고 생산현장을 둘러봤다.

개성공단 입주기업이기도 한 삼덕통상은 부산 녹산공단의 신발집적화단지 내에 최초로 신발대학 정규학위 과정을 사내에 도입해 청년실업 해소와 인재육성, 인적자원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40명을 신규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문창섭 삼덕통상 회장은 "신발완제품 공장의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고 원부자재 업체와 상생경영을 통해 신발산업을 키워야 한다"며 "혁신적인 변화와 인재육성, 기술력 향상을 통해 한국 신발산업의 재도약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등산화와 워킹화, 스포츠화 등을 제조하는 삼덕통상은 '기능장제도'라는 시스템을 통해 매년 10여명의 청년인력을 채용하고 있으며, 직원 정착을 위해 1인 1실 사원아파트, 하루 3식 식사, 차량운행 무상 제공 및 정착지원금 지원 등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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