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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겸 방송인 탁재훈이 '속죄댄스'로 웃음을 주며 지상파 복귀를 즐겁게 마쳤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가 '아~머리아포~'특집으로 꾸며져 탁재훈, 힘찬, 김흥국, 이천수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탁재훈은 3년 만의 방송 복귀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제작진은 방송 전에 탁재훈의 사과를 예고했고 '속죄 댄스'를 출 것이라는 것 또한 미리 알렸다.
이날 탁재훈은 거듭 속죄하면서도 엄청난 입담을 자랑했다. 또 방송 공백기 3년동안 느꼈던 솔직한 심경을 이야기하며 시청자와 소통했다.
무엇보다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호루라기를 불며 시작한 '속죄댄스'는 시청자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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