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두산그룹주가 실적개선 기대에 강세다.
20일 오전 9시33분 현재 두산은 전장 대비 2000원(1.90%) 오른 10만7000원에 거래중이다. 두산건설(11.4%)도 큰 폭으로 상승중이며 두산엔진과 두산중공업도 장초반 각각 1~3% 오르다 현재엔 약보합에 머물러 있다.
두산그룹이 전날 대체로 양호한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두산건설은 1분기 영업이익이 24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2.4% 증가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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