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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4개 교육청, 교직원 수련·휴양시설 공동활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과 경기, 인천, 강원 등 수도권 4개 교육청 산하 교직원 수련기관은 교직원 수련·휴양시설의 공동 활용을 위해 20일 오후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그동안 소속 교육청 교직원만 사용할 수 있던 수련·휴양시설을 수도권 4개 교육청의 모든 교직원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설 이용률을 극대화하고 교직원의 복지증진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들 기관은 교직원 수련기관의 공동 활용을 위해 ▲수용인원·시설규모·지역여건 등을 감안해 자체 실정에 적합한 세부 이용방안 마련 ▲비수기 기간 평일에 공동 활용하는 방안 우선 적용 ▲점차 주말 및 성수기까지 이용 확대 등 협력 확대 방안에 합의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직원들에게 다양한 지역문화 체험 및 연수기회가 확대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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