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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 獨 바우마 2016 '올해의 디젤 엔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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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 獨 바우마 2016 '올해의 디젤 엔진' 수상 왼쪽부터 유르겐 하버랜드 만그룹 오프로드 엔진 부문 사장, 요한 뵤뇰 트럭판매 부문 부사장, 파비오 부투리 디젤 편집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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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 건설기계ㆍ장비박람회인 바우마 2016에서 '올해의 디젤 엔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열렸다. 올해의 디젤 엔진은 이탈리아 유명 자동차 전문지인 디젤이 주관해 유력 자동차 매체 기자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새로운 디젤 엔진들을 대상으로 기술력, 친환경, 성능 등에 대한 종합적인 심사를 진행한다.


만트럭버스, 獨 바우마 2016 '올해의 디젤 엔진' 수상 올해의 디젤엔진으로 선정된 D3876 모델.


심사위원인 파비오 부투리 디젤 편집장은 "만 D3876 엔진은 새로 개발된 엔진임에도 불구하고 D20와 D26 엔진의 오랜 경험의 노하우가 녹아 들어 있는 우수한 엔진"이라고 평가했다.


D3876은 15.2리터 6기통 엔진으로 최고출력은 660마력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저감한 친환경 엔진이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세계 최초로 디젤 엔진을 개발한 만트럭의 자부심과 축적된 기술력이 올해의 디젤 엔진 수상으로 다시금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환경을 중심으로 한 제품 가치를 지속적으로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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