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대덕특구 동측진입로 개설 예정지의 현장 전경. 대전시 제공";$txt="대덕특구 동측진입로 개설 예정지의 현장 전경. 대전시 제공";$size="550,368,0";$no="201604181356236704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는 지난 2014년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관내 ‘도로 외곽 순환망’ 건설 사업이 ‘제3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대상사업’에 선정돼, 순환망 건설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도로 외곽 순환망 사업은 대전 서구 정림중학교~버드내교, 대덕특구 동측 진입로 구간 건설을 골자로 한다.
이중 정림중~버드내교 구간은 전장 2.4㎞·폭20m, 대덕특구 동측 진입로는 전장 990m·폭 25m 규모로 각각 개설될 예정이다.
시는 동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는 대로 국비를 지원받아 기본설계 등에 본격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개설이 완료되면 외곽 순환망 형성은 물론 신탄진 IC의 교통량 분산(회덕IC 건설사업 연계)효과가 가시화 될 것”이라며 “이는 고속도로 진출입 거리를 단축시켜 도로통행 여건을 개선하는 데도 긍정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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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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