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파라다이스그룹은 파라다이스 카지노와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 브랜드의 홍보 대사로 배우 김수현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수현은 올해 국내 5개의 파라다이스 카지노와 인천 영종도에 건설 중인 복합 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며 내년부터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으로 광고 타깃을 넓힐 예정이다.
광고는 이날부터 국내외 공항 등 외국인 관광객이 이동하는 주요 동선과 항공사기내지 등을 통해 선보인다.
아울러 파라다이스그룹은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리얼'에 80억원 규모의 투자와 후원을 결정했다. 파라다이스 시티는 영화 리얼의 배경 장소로 촬영되며 영화 개봉 후에는 세트장과 관련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 공간이 조성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