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 '디아망', 국내 최초 6년 연속 몽드셀렉션 대상 수상

하이트진로음료 ‘디아망’, 국내 최초 ‘2016 몽드셀렉션’ 탄산수 부문 6년 연속 대상 수상 기념 시음 이벤트 실시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하이트진로음료의 프리미엄 탄산수 ‘디아망’이 국내 최초 ‘2016 몽드셀렉션’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국내 탄산수 제품 중 6년 연속 몽드셀렉션 탄산수 부문 대상을 수상한 브랜드는 ‘디아망’이 유일하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이를 기념해 수도권 및 광역시 내 대형마트 70여 곳에서 소비자 시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5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들에게 국내 최초 6년 연속 몽드셀렉션 탄산수 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전하고 디아망의 우수한 제품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이벤트 기간 동안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70여 곳에서 ‘블링블링 디아망 바(Bar)’를 마련해 디아망 플레인, 라임, 자몽 제품 무료 시음과 디아망을 활용한 다양한 믹싱 레시피를 선보인다. 시음한 디아망 활용 음료를 가정에서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소비자에게 레시피가 담긴 에이핑크 엽서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디아망 3병 구입 시 1병을 무료로 증정하며, 구매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당첨자에게 ‘다이아몬드 아이스트레이’를 선물한다.

2009년에 처음 출시된 블링블링 스파클링 워터 ‘디아망’은 제품의 신선도와 탄산의 청량감을 높여주는 냉장 주입 공법을 사용한 프리미엄 탄산수다. 지난 1월에는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201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탄산수 부문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탄산수 본연의 상쾌하고 깔끔한 맛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몽드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시작한 세계적 권위의 품평회로, 매년 엄정한 심사를 벌여 각 부문별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