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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봉 밝은광주안과 대표원장, 호남최다 ICL 수술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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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김재봉 밝은광주안과 대표원장, 호남최다 ICL 수술 인증 김재봉 밝은광주안과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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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봉 밝은눈 밝은광주안과 대표원장이 호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ICL렌즈삽입술 2000건을 돌파, 미국의 STAAR Surgical사에서 인증하는 공식인증서를 받았다.

밝은광주안과는 김재봉 원장의 수술건수와 이 병원 전체 ICL 수술 건수는 모두 2800건으로 호남지역 안과 중 최다 수술 건수를 기록했다.


ICL 개발사인 STAAR Surgical사가 인증한 최다 수술상은 우수한 ICL렌즈삽입술 결과를 보유한 전국의 안과 중에서 선별해 인증서를 전달하게 된다.

김재봉 원장은 광주에 ICL수술이 시작된 2002년부터 최초로 시행해왔으며 호남에서는 유일하게 ICL 및 알티산, 알티플렉스 등 7가지의 렌즈삽입술이 가능한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ICL(Implantable Contact Lens·안내렌즈삽입) 수술은 고도근시 및 원시의 시력교정을 위해 개발된 시력교정술로 각막을 깎지 않고 보전한 채 개인별로 특수 제작된 렌즈를 수정체 앞에 삽입해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이다.


이 수술은 각막두께가 얇거나 심한 안구건조증 또는 각막질환으로 인해 시력교정이 불가능한 사람들에게 적합하며 레이저 교정이 불가능한 초도근시의 경우에도 시력을 교정할 수 있다.


또 영구적으로 시력교정을 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알려진 여러 종류의 시력교정술 가운데 가장 우수한 시력회복을 자랑하는 시력교정술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수술시 삽입하는 렌즈의 재질은 인체에 가장 친화적인 COLLAMER 재질로 생체 적합성이 높아 눈 속에서 염증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등 매우 안전하다.


김재봉 밝은눈 밝은광주안과 대표원장은 “안내렌즈삽입술은 고도의 기술을 요구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안전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수술방법”이라며 “수술 전에 각막의 모양과 두께, 동공의 크기와 고위수차 등을 고려하고, 최신 설비를 갖춘 전문 병원에서 충분한 노하우를 가진 의사에게 시술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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