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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에릭남·솔라, 첫 만남에 "결혼 생활 쉽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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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에릭남·솔라, 첫 만남에 "결혼 생활 쉽지 않겠다"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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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에릭남이 솔라의 장난에 한숨을 내쉬었다.

16일 오후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그룹 마마무의 솔라와 가수 에릭남의 가상 결혼 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남은 자신의 아내인 솔라가 갇혀있는 방에 들어가 솔라를 구하기 위해 문제를 풀었다. 결국 에릭남은 모든 문제를 풀어 방에 들어갈 수 있는 열쇠를 얻었다.

에릭남은 아내를 만나기 위해 조심스럽게 들어갔다. 그 때 장난기가 발동한 솔라는 에릭남이 들어오는 곳 바로 앞에 거미 모양의 벌레 모형을 뒀다.


이에 에릭남은 거미를 보고 기겁했으며, 솔라는 웃음을 터드렸다. 이내 에릭남은 "이 결혼생활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한숨을 쉬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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