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제주도서 타임리스 리츄얼 행사 개최

타임리스 리츄얼, 주름 개선라인 타임 레스폰스 컬렉션 주원료 수확을 기념해 매년 4월 개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모레퍼시픽은 5일부터 4회에 걸쳐 제주도에서 타임리스 리츄얼 행사를 1박 2일로 개최했다.

타임리스 리츄얼은 아모레퍼시픽의 토털 주름 개선 라인인 타임 레스폰스 컬렉션의 주 원료인 첫물 녹차의 수확을 기념해 4월마다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기원과 진화' 콘셉트로 진행됐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첫 번째 녹차밭인 도순다원을 최초로 공개했다. 참석자들은 도순다원에서 '숲속의 티파티'를 즐겼다. 이 도순다원은 이달 초 출시 된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슬리핑 마스크'의 주 원료인 34년 녹차 뿌리가 자란 공간이다. 또한 서광다원에서는 타임 레스폰스 컬렉션의 주원료인 첫물 녹차를 채엽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물 녹차는 겨울 동안 응집되어 있던 모든 영양 성분이 응축되어 있어 녹차 중에서도 최상급으로 여겨지는 귀한 원료다. 1년에 단 한번,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기운이 가장 강한 기간인 청명과 곡우 사이(4월 5일~ 20일)의 단 15일 동안만 새순을 골라 한 잎 한 잎 정성으로 거둘 수 있는 녹차로, 참석자들은 이 녹차를 직접 채엽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