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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차관 "일자리 창출 구체적 방안 계속 제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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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단체 부회장들과 간담회 "경제활성화법안 19대 국회내 처리해달라"

최상목 차관 "일자리 창출 구체적 방안 계속 제시할 것"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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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은 14일 "4월말 발표 예정인 청년·여성일자리 대책을 시작으로 각 분야와 산업을 대상으로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실제 채용까지 연계하는 구체적 방안을 계속해서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 차관은 이날 오전 서울 은행회관에서 경제단체 부회장들과 주요 부처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정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모아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규제프리존 특별법 제정 노력과 병행해 지역전략산업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대책도 조속히 마련하겠다"면서 "그동안 여러 차례 발표한 투자활성화 대책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면서 필요하다면 좀더 실효성 있도록 보완방안도 함께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 차관은 또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경제활성화, 구조개혁 법안의 신속한 통과가 필요하다"며 "규제프리존 특별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노동개혁 4법 등은 모두 신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의 핵심 법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입법으로 마무리되지 않으면 그 효과가 국민에게 전달되지 못하고 일자리로 체감되기 어렵다"면서 "경제활성화 입법 서명자가 180만명을 넘어선 것은 경제 살리기를 위한 국민과 기업의 간절한 염원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경제활성화 법안 모두를 19대 국회 회기내 처리해 달라는 경제계의 간곡한 호소가 꼭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 차관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지만 이를 극복하고 우리 경제가 조속히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기업과 정부가 함께 힘을 모아 경제 살리기에 더욱 매진할 필요가 있다"며 "각 기업이 연초에 수립한 투자계획이 실제로 전액 집행될 수 있도록 각 경제단체에서 지속적으로 독려해달라"고 요청했다.


올해 30대 그룹은 지난해에 비해 5.2% 증가한 122조7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그는 "우리 경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적극적인 투자로 이를 극복해 왔듯이 기업들은 투자계획을 미루지 말고, 올해 중에 조기 착수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면서 "기업의 투자와 고용을 어렵게 하는 애로사항이 있다면 정부도 오늘과 같은 자리를 자주 만들어 적극 해소해 드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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