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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축구 상주 상무가 신병 명단을 발표했다.
상주는 13일 팀에 새롭게 합류할 인원을 발표했다. 총 네 명이다. 신진호(서울), 윤영선(성남), 유준수(울산), 박준강(부산)이 오는 18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상주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다.
상주는 여러 심사 기준들을 적용해 선수를 선발했다. 경기 전적 60%, 체력 15%, 대표 경력 20%, 잠재 역량 5%로 선수단을 평가했다.
상주는 올 시즌 클래식 무대로 승격해 4라운드까지 현재 1승 1무 2패로 10위를 달리고 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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