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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강마루 신제품 '나투스 강 헤링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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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강마루 신제품 '나투스 강 헤링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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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동화기업(대표 김홍진)은 최근 바닥재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헤링본 시공 방식을 적용한 강마루 신제품 '나투스 강 헤링본'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동화기업은 표준형 강마루인 나투스 강, 제품 표면에 특수 처리(동조 엠보)를 한 나투스 강 터치에 이어 나투스 강 헤링본까지 강마루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헤링본은 '청어의 뼈'라는 의미로 물고기의 뼈 모양 또는 화살의 오늬 같은 모양을 짜 맞춘 무늬를 말한다. 헤링본 패턴은 일자 패턴 중심의 단조로운 바닥재 구성에서 벗어나 독특한 사선 무늬의 패턴을 선보이며 개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또한 헤링본 시공이 된 바닥의 경우 사선 무늬가 뻗어나가는 방향으로 시선을 모아 기존의 일자 패턴의 시공 형태보다 공간이 더 넓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보인다.


동화기업이 새롭게 시장에 선보인 나투스 강 헤링본은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참나무(Oak) 수종을 중심으로 6개의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다. 무광 브러쉬 공법을 표면에 적용하여 나무를 그대로 잘라 옮긴듯한 원목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질감을 구현했다. 또한 나투스 강 헤링본은 기본적인 헤링본 시공 외에 사각형 또는 계단형 시공 방식 등 타사 대비 다양한 시공이 가능하며, 시공에 최적화된 규격(95mm(세로)*475mm(가로)*7.5mm(폭))으로 제품을 구성하여 패턴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표준형 강마루인 나투스 강과 호환되는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다양한 시공 방식으로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기능면에서 나투스 강 헤링본은 산화알루미늄(Al2O3)을 분사한 고강도 표면 소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찍힘, 긁힘, 오염에 강하며 청소ㆍ유지관리가 쉽다. 뿐만 아니라 완전 내수합판 사용으로 습기에 강하여 장기 침수시에도 변형이 적다.


이길용 동화기업 건장재영업본부 이사는 "헤링본 시공 방식의 강마루는 디자인과 기능이 모두 우수하여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며 "동화기업은 나투스 강 헤링본과 같은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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