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홍대 예스24 무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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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야마하 기타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야마하 어쿠스틱 파티 2016'을 연다.
오는 17일 서울 홍대 예스24무브홀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전시 및 공연 관람을 원하는 소비자는 야마하뮤직코리아 홈페이지(http://kr.yamaha.com)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야마하 어쿠스틱 기타 전시와 체험, 60~80년대 야마하 올드기타의 특별전이 열린다.
야마하 아티스트들의 축하 공연도 있다. 드라마 '시그널', '내딸 금사월' OST를 부른 리싸,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김종걸, 어쿠스틱 듀오 정흠 밴드와 뮤지컬 모차르트, 잭 더 리퍼, 삼총사의 음악감독인 이성준의 공연이 이어진다. 어쿠스틱 밴드 너울의 미니 쇼케이스도 열린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천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문의 02)3467-3300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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