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10일 오전 10시 양재천에서 ‘벚꽃길 걷기축제’를 열었다.
이번 벚꽃길 걷기 축제는 건강한 100세 장수시대를 누리기 위해서 걷기를 생활화하고 널리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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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는 일주일에 다섯 번 40분 걷자는 ‘7540 걷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100세 장수시대를 맞아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걷기를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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