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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8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렸다. 연장 10회말 2사 1루에서 SK 박정권이 상대 실책을 이끌어내는 안타를 치고 팀의 3-2 승리를 확정한 뒤 최정을 향해 손짓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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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6.04.08 22:36
수정2016.04.08 22:39
[인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8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렸다. 연장 10회말 2사 1루에서 SK 박정권이 상대 실책을 이끌어내는 안타를 치고 팀의 3-2 승리를 확정한 뒤 최정을 향해 손짓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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