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두산은 8일 "100% 자회사인 디아이피홀딩스가 보유 중인 두산디에스티 지분 50.91% 전량을 매각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매각주식은 총 1018만1818주로 3538억원 상당이다. 사측은 재무구조 개선 및 신성장 동력 투자 등을 위해 지분을 처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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