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아이오아이'와 함께한 광고 촬영현장 공개

하늘보리 스파클링 광고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하늘보리 아이스 스파클링 광고 촬영현장에서 톡톡 튀고 상큼한 모습을 자랑했다. 아이오아이는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선발된 11명의 멤버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웅진식품은 프로듀스 101에 하늘보리 아이스 스파클링의 간접광고(PPL)를 진행했던 인연으로 아이오아이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이번, 하늘보리 아이스 스파클링 광고 촬영은 7일 경기도 가평의 한 펜션에서 진행됐다. 시원한 수영장을 배경으로 11명 멤버들이 저마다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하늘보리 아이스 스파클링의 이미지를 그려냈다. 이번에 촬영된 광고는 4월 말부터 브라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늘보리 아이스 스파클링은 보리차의 구수한 맛과 탄산수의 청량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보리 탄산수다. 편의점을 비롯한 소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500원.

김영건 웅진식품 마케팅부문장 상무는 “하늘보리 아이스 스파클링은 기존에 없던 보리 탄산수라는 카테고리를 만들며 새로운 시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며 “아이오아이 멤버들의 톡 쏘는 개성이 살아있는 하늘보리 아이스 스파클링의 광고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