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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둘째·넷째 토요일 버려진 동물 입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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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둘째·넷째 토요일 버려진 동물 입양하세요" ▲지난해 실시한 유기동물 입양행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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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는 상암동 월드컵공원 반려견 놀이터에서 9일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유기동물 입양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유기동물 입양행사는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다. 하절기인 6월부터 8월까지는 행사시간을 오후 4시부터 7시까지로 조정한다.


입양행사에 나오는 유기 동물들은 시민단체에서 임시로 보호하면서 건강검진과 예방접종을 마치고 중성화수술까지 한 동물들이다. 시 관계자는 "유기동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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