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KB캐피탈은 한국 GM 5주년을 기념해 공동으로 50개월 장기할부 상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대상 차량은 쉐보레의 말리부와 크루즈, 스파크다.
KB캐피탈을 통해 말리부를 사면 50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매할 수 있고, 크루즈는 연 1.0%의 금리를 적용해 살 수 있다.
또 스파크는 100만원 현금할인을 받거나 50개월 할부(금리 연 1.0%) 중 선택할 수 있다. 마티즈 CVT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스파크를 재구매할 경우에는 1%금리로 72개월 할부를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월 평균 약 14만 6천원으로 스파크를 구입할 수 있다고 KB캐피탈 관계자는 밝혔다.
RV 올란도와 소형 SUV 트랙스는 최장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살 수 있다.
한편, 2011년 쉐보레 브랜드 국내 도입 이후 쉐보레 차량을 구입한 고객이 쉐보레 차량을 재구매 할 경우, '더블 로열티' 프로그램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재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50만원 까지 할인이 가능하며 '더블 로열티' 혜택으로 최대 30만원 까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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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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